솟대처럼
2020. 10. 18. 11:28ㆍphoto essey(사진 수필)/On any day(어느날에)
지붕 위에도, 그 너머에도, 남산 위에도 솟아 있다.
피뢰침도, 안테나도, 빌딩도, 서울타워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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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복궁을 지나 쭉 창의문까지 올라가다 보면, 윤동주 문학관이 있다.
그 바로 앞에 서 보면 빌리지의 빨간 기와 너머로
경복궁의 기와도, 종로의 건물들도, 남산의 서울 타워도 보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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