우두커니

2021. 4. 11. 23:09photo essey(사진 수필)/any moment(어떤 순간)

2018.07.23 @이호테우 해수욕장

끝이 있는 것들은 어째서 마지막이 더 아름다운가.

지는 해를 보는 것은 하루를 보내는 일.

 

모두 하던 일을 멈추고 가만히 바라본다. 우두커니.

 

 

'photo essey(사진 수필) > any moment(어떤 순간)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풍어기  (0) 2023.01.26
살았고, 산다.  (0) 2022.07.26
점심 시간  (0) 2020.10.17
삼삼오오, 설레는 순간  (0) 2020.09.13
아무튼, 삶이라는 게  (0) 2020.09.12