우두커니
2021. 4. 11. 23:09ㆍphoto essey(사진 수필)/any moment(어떤 순간)
끝이 있는 것들은 어째서 마지막이 더 아름다운가.
지는 해를 보는 것은 하루를 보내는 일.
모두 하던 일을 멈추고 가만히 바라본다. 우두커니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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