짧은 가을을 아쉬워하며
2013. 10. 30. 09:47ㆍphoto essey(사진 수필)/On any day(어느날에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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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만간 가을로 구분할 수 있는 날씨가 끝나버릴 것 같았다. 뛰쳐나갔다.
한강 주변은 아마도 서울에서 탁 트인 풍경을 제공하는 몇 안되는 공간일거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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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을에만 볼 수 있는 누런 갈대들, 청명한 하늘, 코스모스. 그리고 여치.
짧아지는 가을이 아쉽다.
@한강시민공원 잠실지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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