시식코너는 골목에도 있더라. @종로구 화동
부모는 아이 곁을 그림자처럼 따라다닌다. 가끔 넘어지더라도 일으켜 세워줄 수 있게. 그게 가족이니까. @한강시민공원 잠실지구 2013.10
빛은 골목 사이사이 옥상을 징검다리처럼 건너 어딘가에 스민다. @석촌동2013.09
몇 번이고 전화기를 쳐다보고, '결국 나 혼자일까?' @한강, 잠실지구2013.09