분류 전체보기(52)
-
닫았다.
한 때는 닳도록 넘나들었을 문.
2013.12.12 -
몰래 펴는 기지개
다 쓰고 지붕에 올려둔 화분, 그 속에 숨어서 자라왔던 손님의 마지막 기지개. 폴폴거리며 날아갔을 씨가 따뜻한 대지를 만나길. @이화동2013.12
2013.12.12 -
jogging
인간은 달리기를 하면 기쁨을 느끼는 상태가 된다고 한다. @석촌호수 2013.11
2013.12.11 -
쾅
폭발하듯 자라난 붉은 가을들.
2013.11.14 -
network
이러니 저러니 해도 우리는 어쩔 수 없이 얽혀있다.
2013.11.12 -
스타
관심이 모이는 대상,스타. @올림픽공원2013.11
2013.11.12